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adow Corridor (문단 편집) === 버전 1.06 === 기존 1.06부터 챕터 1을 노데스로 클리어하면 챕터 2로 넘어가게 바뀌었다. 곡옥을 소비하고 클리어 시 탈출 엔딩이 나오고 챕터 2는 열리지 않는다. 챕터 2에서 게임 오버되었을 때 곡옥을 사용하여 부활하느냐, 한 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하느냐에 따라 엔딩 분기가 달라진다. 1. '''곡옥을 사용하여 부활 후 클리어했을 경우''' 기존 엔딩과 동일하게 터널 출구가 펼쳐지고 탈출하게 된다. >터널을 나왔을 때, 나는 밝은 빛에 눈이 부셨다. >여름날의 밝은 빛이 내가 항상 알고 있던 세상으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동시에 그림자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나를 오염시켰다. > >내가 정처 없이 떠돌던 복도들... >거긴 대체 무엇이었을까? > >얼마 뒤, 다시 터널로 돌아갔는데, 터널 건너 편에 주택가가 있었다. >깊은 어둠 속에서 울리는 방울 소리... 나는 그 소리를 두 번 다시 듣지 못했다. 2. '''한 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했을 경우''' 심연의 곡옥을 제단에 올려두고 거울을 조사하면 카구라 방울이 울리는 넓은 방에 도착한다. 문을 열면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가 방울을 울리고 있지만 공격하지 않으며, 접근할 경우 긴 복도를 걸어 이동한다. 따라가면 방 앞에 다다르며 멈추어 계속 방울을 울린다.[* 이때 무녀보다 먼저 가면 멈추고, 최종 입구의 문은 열리지 않으므로 반드시 무녀와 같이 가야 한다.] 방에는 붕대를 두르고 있는 여성이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데, 조사하고 뒤를 돌아보면 눈을 가린 10살 정도 되는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에게 마우스를 갖다 대면 Talk라고 뜨는데, 이걸 누르면 아래 대사와 3개의 선택지가 나온다. > 왔구나. 기다리고 있었어. > >- 넌 누구니? >- 여긴 어디야? >- 저기에 사람이 자고 있어, 그녀는 누구야? 각 선택지에 대한 소녀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 >- 나도 잘 몰라. 최소한 인간일 거야. >- 확실히 넌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 우린 시간 너머 어딘가에 있어. >- 그녀는 나의 어머니야. 그녀는 잠든지 오래되었어. 그 다음 소녀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3가지 선택지를 준다. >소녀: 하지만 그건 당신이 알 바 아니지. > >중요한 것은 당신이 이곳으로 오는 길을 발견했다는 거야. 이건 정말 희귀한 일이야. > >당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어. 선택권을 줄게. 당신의 운명을 결정해야 될 거야. > >당신이 우리를 영원히 섬기면 나는 당신에게 영생을 줄 수 있어. > >또는 당신의 목숨을 우리에게 준다면 영원한 쾌락을 가질 수 있어. > >이제 당신은 선택을 해야 해. > - 영원한 복종을 선택한다. > - 목숨을 준다. > - 원래 세계로 보내 줘! 1. '''"영원한 복종을 선택한다"를 선택할 경우''' >"그래, 영원한 삶... 그 말이 그렇게 달콤하니? 영원한 삶은 잔인할 거야. 다른 사람들처럼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 그 다음 소녀가 팔을 벌린다. 그리고 소녀 주변이 붉게 변하며 바닥에서 가면들이 올라오고 주인공의 바로 앞에 가면이 생기며 끝이 난다. 2. '''"목숨을 준다"를 선택할 경우''' >"이해해... 당신의 영혼을 가져가겠어. 하지만 걱정하지 마, 당신의 영혼은 영원한 쾌락으로 가득 찰 것이니까. > >이제 쉬도록 해, 영원히..." 라고 답하며 주인공에게 다가와 안아주는 모션을 취하며 끝난다. 3. '''"원래 세계로 보내 줘!"를 선택할 경우''' >"음... 유감이야. 어쩌면, 아마도 당신은 오랫동안 나에게 약간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 같네. 헤헤..." 라고 답하고, 그 후에 주인공이 서 있는 바닥이 방울 소리와 함께 꺼지며 지하로 떨어진다. 지하에는 1자로 된 길밖에 없으며, 한쪽에선 공간을 가득 채운 배회자가 따라온다. 여기서 배회자에게 죽거나 배회자를 피해 계속 달려 어두운 곳에 도착해도 잡혀야 끝이 난다.[* 다음 업데이트로 이 엔딩을 통해서 맨 끝의 거울을 조사하면, 챕터 3로 이동하는 시스템이 준비된다고 한다. 배회자에게 잡히지 않고 맵 반대 방향으로 끝까지 도달해 거울을 조사하면 된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무료 버전의 엔딩. 정식 버전에서는 엔딩 내용이 아래와 같이 변경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